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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3

밥 제임스에게 물었다! 재즈 밴드 포플레이(Fourplay)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 재즈 신에서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1990년도에 결성한 포플레이(Fourplay)는 작년에 2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앨범 를 발표했습니다. 그간 포플레이와 함께했던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Lee Ritenour)와 래리 칼튼(Larry Carlton)이 앨범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Deezer(blog.deezer.com)에서는 포플레이의 키보디스트이자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밥 제임스(Bob James)와 이번 앨범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이번 앨범 의 제작에 참여한 게스트들은 그동안 포플레이의 역사를 함께 써나갔던 사람들이었다. 한 때 멤버였던 래리 칼튼, 리 릿나워와 함께 작업한 소감은 어떤가? 이들이 이번 앨범의 투어 일정에 함께 하는건가? A) 아주 감상적이라고 말.. 2016. 1. 18.
Sunny - Pat Martino Trio with John Scofield 는 바비 헤브(Bobby Hebb)가 1965년 작사 · 작곡한 곡으로 66년에 빌보드의 2위까지 상승했던 밀리언셀러이죠. 2011년 동명의 국내영화제목으로 제작된 적도 있죠? 이 곡은 재즈버전으로도 자주 편곡된 곡이도 하죠. 국내 재즈보컬이 부른 버전으로는 말로(Malo)의 버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 곡을 참 좋아하는 저는 유튜브로 여러 버전을 들어 봤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버전은 팻 마티노 트리오와 존 스코필드의 버전입니다. 팻 마티노(기타)-존 스코필드(기타)-조이 데프란체스코(하몬드 오르간)의 순서로 솔로가 진행되는데 무엇보다 마지막 조이의 폭발적인 솔로가 가슴이 뻥 뚫리게 하면서 곡의 대미를 장식하네요. 재즈 좋아하시는 분들, 펑크(funk)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 2016. 1. 17.
Bob James & Jack Lee - Angela 요즘 꽂혀있는 잭 리와 밥 제임스의 Angela. 여러 버전 중에 이게 최고인 것 같다. 2011.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