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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5

로봇이 인간보다 더 뛰어난 외과 수술 능력 보여 수술의 영역도 무인자동차와 같은 자동화의 반열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아자드 샤드먼(Azad Shademan)과 동료들이 개발한 스마트 티슈 자율 로봇(Smart Tissue Autonomous Robot, 약칭 STAR)은 연부조직(soft-tissue) 수술에서 숙련된 외과의들과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수술용 로봇보다 외과적 테크닉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결과를 통해,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이 복잡한 연부조직 수술을 더욱 더 쉽게 집도할 수 있게 해 주어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부조직 수술이 미국에서 일년에 4천5백만 회 집도된다는 점으로 볼 때, 매우 의미있는 결과입니다. 지금까지 외과 수술에 사용되던 로봇은 외과의가 직접 조작해야 했기 때문에 수술.. 2016. 5. 5.
로봇 시대,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자동화로 인한 '고용감소' 아닌 '고용형태' 미래에는 기계가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을 인간을 대신해 해 주고, 인간이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잘 해낼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이전보다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인간을 지루하고 단순한 일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게 어떤 걸 의미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재앙, 참사, 디스토피아, 로봇들이 우리 직업을 빼앗아 모두가 패닉에 빠지게 되는 세상이 온다는 말입니다.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Times Higher Education) 지는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빼앗아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글을 발행했으며, 앙트레프레뉴어(Entrepreneur) 지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빼앗으러 온다"라는 글로 사람들에게 경고 했습니다... 2016. 4. 18.
MIT, 3D 프린터로 걸을 수 있는 로봇 제작 MIT 연구원들이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걸어다닐 수 있는 유압식 로봇을 제작했습니다. 이 로봇은 프린터로 출력된 후 별도의 다른 조립이나 가공 없이 바로 걸을 수 있습니다. 6개의 다리가 장착된 이 작은 로봇은 MIT CSAIL 컴퓨터 과학 연구소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이 로봇을 만드는 데 3D 프린터 제조업체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프린터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프린터는 8개의 각기 다른 재료들을 사용해 한 번에 출력해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http://goo.gl/jwKK9u 유용한 정보였다면 공감을! 2016. 4. 7.
구글, 머신러닝 기술 활용해 로봇에게 물건 잡는 법 가르쳐 사람이 책상위에 올려진 펜을 집는 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로봇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구글 연구팀은 14개 로봇에게 머신 러닝을 이용해 모양, 크기가 다르고 무작위하게 흩어진 물건들을 잘 집을 수 있도록 훈련시켜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먼저 로봇이 임무를 수행할 환경을 조사하여 로봇이 물건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구글은 나선형 신경망(Convolutional Netral Networks, CNN) 기술을 이용해 로봇에 설치된 카메라의 입력과 모터의 명령에 따라 로봇 스스로 물건을 집는 시도를 했을 때 나오는 결과를 예측합니다. 이를 반복해서 '손과 눈'이 제대로 협업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로봇들은 총 3,000시간,.. 2016. 3. 9.
다양한 만화박물관 정보 한 눈에 보자 뉴스를 읽다가 다양한 만화박물관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가 있어 소개 해 드립니다. 브이센터, 둘리 뮤지엄, 애니메이션 박물관, 한국 만화박물관의 간략한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네요.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만한 곳들이네요. https://goo.gl/VriXk7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