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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15

Bob James & Jack Lee - Angela 요즘 꽂혀있는 잭 리와 밥 제임스의 Angela. 여러 버전 중에 이게 최고인 것 같다. 2011. 4. 24.
한상원 밴드 - Everybody's Everything 딱 내 스타일. 한상원씨의 울부짖는 기타소리는 정말...... 2011. 4. 6.
Larry Carlton & Lee ritenour - Room 335 너무 많은 리메이크곡들이 존재하여 어떤 걸로 올릴까 고심하다가 전직 포플레이 멤버와 현직 포플레이 멤버가 함께 연주한 게 의미가 있겠다 싶어 이 버전을 올려본다. Room335 버전을 죄다 모으는 작업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2011. 2. 17.
Fourplay - 101 Eastbound 밴드에서 포플레이 곡을 연습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곡이 아닌가 싶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하더라. 제목이 '1'로 시작하니까 재생목록 맨 처음에 떠서 그런가? 2011. 2. 17.
Fourplay - Westchester Lady 내 음악 세계의 알파와 오메가인 Fourplay, Westchester Lady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인 이들이 모여서 만들어 내는 절제된 앙상블이 놀랍다. 특히 솔로 부분은 유후~조명 담당하시는 분도 꽤 고생하셨을 듯. 2010. 12. 21.
Hiromi Uehara 4집 <Time Control> 오픈 케이스 이 음반을 사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우연히 듣게 된 'Time Out'을 아이팟에 넣어 듣고 싶은데 온갖 음원 사이트들을 뒤져도 안 나와서였습니다. 얼마 전에도 이 곡 구한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결국 사 버렸어요. 다행히 국내 발매는 된 데다가 우연히 문화상품권 5천원 짜리를 얻게 되어 바로 지름 ㄱㄱ 봉투에 담겨져 왔네요. 안타깝게도 배송은 이틀 걸렸습니다. 봉투를 뜯자 시디 케이스 등장. 오른쪽 위 귀퉁이에는 "졸라 좋군!" 이라는 심플한 평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안습은......초라하게 붙어있는 평론이 보이시나요? 옛날엔 충실하게 시디 자켓에 프린트 되어서 나왔는데 말이죠. 아니면 최소한 찌라시(?) 형태로 끼워져 있던가요. 이제 재즈 평론가의 평은 비닐 포장을 뜯는 순간 ..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