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1 패스트 다이닝(fast dining) 앱 '올셋(Allset)' 뉴욕 서비스 개시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이란 가뭄의 단비이죠. 하지만 엄청나게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하기도 합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먹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예상시간보다 오래 걸릴때가 많기 때문이죠. 그럴땐 허겁지겁 웨이터를 불러서 계산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서둘러 회사로 돌아가 몇분 남지 않은 다음 회의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슬픈)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내 책상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 거죠. 올셋(Allset)은 다른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저 일하는 책상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러 갈 음식점을 예약하고 주문하고 계산까지 할 수 있는 앱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음식점에 가서 당신의 이름을 얘기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으면 미리 준비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예약과 .. 2016.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