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를 하다가 맨 처음 막히는 퀘스트가 아마 부가 퀘스트 <온천의 비밀>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해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퀘스트는 퀘스트 정보 안에 답이 있습니다.
"자연의 은총이 인내에 보답하리"
기다리면 된다는 뜻인데요. 그냥 기다리면 안 되고 감정표현으로 '대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단 퀘스트 지역으로 가세요.
1. 퀘스트 지역에서 E를 눌러 감정 표현 창을 엽니다. 그런데 '대기'는 기본 설정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눌러 별도로 등록해야 합니다.
2. '사용자 지정' 버튼을 누릅니다.
3. '감정표현' 탭에 있는 '대기'를 아래의 비어 있는 슬롯으로 드래그합니다.
4. '변경 내용 적용' 버튼을 누릅니다.
5. 다시 E를 누른 뒤 방금 등록한 '대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온천 위에 보물상자가 나타나고, 보물상자를 누르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지금까지 디아블로 IV <온천의 비밀> 퀘스트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게임 > 디아블로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디아블로 4 <순례자의 발자취> 퀘스트 깨는 방법 (0) | 2023.07.17 |
|---|---|
| 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어머니 거부하기> 클리어 방법 (0) | 2023.06.07 |
| 디아블로 4, 보루 등에서 진행이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0) | 2023.06.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