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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에 대한 재미있는 사이트 추천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 일렉트릭 ​기타를 치시는 분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에요. ​ 저 또한 고등학교 때 라이브 앨범인 를 수백번 들으면서 엄청나게 심취했던 적이 있었죠. 그 때 들었던 , 는 아직도 즐겨듣곤 합니다. ​ 팬인만큼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한데요(비록 그는 오래 전에 별세했지만...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레거시 사에서 운영하는 듯)포스팅을 보다가 재밌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http://quiz.legacyrecordings.com/srv/ 몇초간 그의 곡을 듣고 제목을 맞추는 퀴즈! 저도 추억에 잠겨 몇 곡을 써봤지만 세월이 지나서인지 기억이 안나는 곡도 많더라구요 ㅠㅠ 테스트 끝난 후에 그 곡의 정답이 나오고 유튜브 영상도 감상할 수 있게끔 되어있답니다... 2016. 1. 17.
Sunny - Pat Martino Trio with John Scofield 는 바비 헤브(Bobby Hebb)가 1965년 작사 · 작곡한 곡으로 66년에 빌보드의 2위까지 상승했던 밀리언셀러이죠. 2011년 동명의 국내영화제목으로 제작된 적도 있죠? 이 곡은 재즈버전으로도 자주 편곡된 곡이도 하죠. 국내 재즈보컬이 부른 버전으로는 말로(Malo)의 버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 곡을 참 좋아하는 저는 유튜브로 여러 버전을 들어 봤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버전은 팻 마티노 트리오와 존 스코필드의 버전입니다. 팻 마티노(기타)-존 스코필드(기타)-조이 데프란체스코(하몬드 오르간)의 순서로 솔로가 진행되는데 무엇보다 마지막 조이의 폭발적인 솔로가 가슴이 뻥 뚫리게 하면서 곡의 대미를 장식하네요. 재즈 좋아하시는 분들, 펑크(funk)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 2016. 1. 17.
Cold Duck Time - PacAKracRs Funk의 고전 중에 하나. 2011. 4. 27.
B2B 마케팅 B2B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전략 > 마케팅전략일반 지은이 이마무라 히데아키 (비즈니스맵, 2007년) 상세보기 도서관에서 책 고르다가 약속 시간이 다 되서 대충 골라 잡았던 책. 제목만 봐서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는데 읽고 나니 정말 대박인 책이었다. 소장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을 정도. 이 책은 B2B 영업에 있어서 '감'과 '경험'에 의존한 방식에서 탈피하여 마케팅적 접근을 통해 현재 많은 기업들이 영업에서 저지르고 있는 비효율적인 행태를 지적하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효율을 최대화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영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은 영업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한지 상상하기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마케팅의 개념과 보스턴.. 2011. 4. 24.
Bob James & Jack Lee - Angela 요즘 꽂혀있는 잭 리와 밥 제임스의 Angela. 여러 버전 중에 이게 최고인 것 같다. 2011. 4. 24.
한상원 밴드 - Everybody's Everything 딱 내 스타일. 한상원씨의 울부짖는 기타소리는 정말...... 201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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