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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컴퓨터 공학, 시카고 지역 내 공립학교의 필수과목으로 채택

by 더쇼트 2016. 2. 25.



 시카고 공립학교 교육 위원회(Chicago Public School Board of Education)의 무기명 투표 결과에 따라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 과목이 시카고 지역에 있는 공립학교들의 졸업 필수 과목으로 채택 되었습니다. 내년 신입생(2020년도부터 졸업하는 학생들)들 부터는 졸업 전에 반드시 컴퓨터 공학 커리큘럼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2013년 12월, 람 에마누엘(Rahm Emanuel) 시카고 시장은 향후 5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컴퓨터공학을 필수 과목으로 만들고 Code.org와 협업하여 커리큘럼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에마누엘 시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컴퓨터 공학이 필수 과목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졸업생들은 21세기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 http://goo.gl/01yH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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