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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페이퍼 플리즈가 실사 영화로?

by 더쇼트 2017. 5. 31.

 

어느 공산국가의 입국심사원이 되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게임, 페이퍼 플리즈(Papers, Please)가 단편 영화로 실사화 된다는 소식입니다. 이 게임의 개발자인 루카스 포프는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전했습니다. 2013년에 발매된 페이퍼 플리즈는 어두운 색채의 도트 그래픽과, 입국심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한 때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들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맡게 된 니키타 오딘스키와 릴리야 오딘스키가 게임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를 어떻게 재현해낼 지 기대 됩니다.

 

 

 

 

 

출처: https://twitter.com/dukope/status/869357874006249472